HOME > 관련기사 코카콜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예상 상회' 세계 최대 음료업체 코카콜라의 지난해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7일(현지시간) 코카콜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4.8% 증가한 110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한 105억달러와 시장 예상치인 109억9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결과다. 코카콜라는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가 증가, 매출이 예상보다 높게 나온 것이라고 풀이했... (Asia마감)다시 찾아온 그리스 악재..줄줄이 '다운' 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다시 수면위로 떠오른 그리스 문제로 일제히 하락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예정된 파파데모스 그리스 총리와 사회당·신민당·라오스 등 3개정당 회동이 하루 연기되면서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우려가 이날도 이어졌다. 그리스가 이른바 '트로이카'라 불리는 유럽엽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될 경우 디폴트(채무... (중국·홍콩출발중계)中 1월 CPI 4.1% 예상 중국·홍콩 출발 중계출연: 한화증권 심규동1월 CPI 4.1% 예상원자바오 총리 - 광동성 안정적 수출입 정책 집행 지시홍콩동향  두산인프라코어, 中굴삭기 판매 부진..'시들'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중국 굴삭기 판매가 부진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2.90%) 하락한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굴삭기 판매 부진과 일회성 비용 등으로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4.5% 감소... 두산인프라, 中굴삭기 수요 부진..목표가↓-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은 7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내 굴삭기 판매 부진을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북경리서치를 통해 최근 중국 굴삭기 시장 동향을 파악한 결과 올해 중국 굴삭기 시장은 상반기 부진, 하반기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