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금새 바꿀 수 있는 일은 '전광석화'처럼 바꾸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금새 바꿀 수 있는 일은 전고항석화처럼 바꾸겠다"고 시민에게 약속했다. 박 시장은 8일 일본 출장에 나서면서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들에 보내는 편지'를 공개했다. 박 시장은 편지에서 "지난 주 '대중교통요금 인상' 발표가 시장 일을 시작하고 나서 가장 힘든 일"이렀다며 "자신이 벌여놓은 일은 아니지만 공공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 박원순, '실사구시 스터디형' 일본 순방 나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요코하마시와 도쿄도 2개 도시로 취임 후 첫 해외 순방길에 나선다. 이번 해외순방은 전임 시장들과 달리 '실사구시 스터디형'으로 기획해 서울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정책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고 체험하는데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도 첫 날 새벽에 출발해 마지막 날 늦은 밤 서울로 돌아오도록 구성돼 시... 지난 10년간 서울 아파트 분양 41%는 재개발, 재건축 지난 10년간 서울 아파트 분양물량 중 41%가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10년(2002년~2011년)간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11만6283가구(일반분양)였다. 이 중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는 4만8241가구로 약 41.5%에 달한다. 지난 2002년 서울에서 일반분양된 아파트 2155가구 중 26.1%인 5... 서울 교통요금 인상..박재완 "두자릿수 인상은 너무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시의 교통비 인상과 관련해 "무임승차분의 손실지원분은 원칙이 확고하다"며 자기책임원칙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또 "인상폭이 두자리 숫자인 것은 지나쳤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박 장관은 관세청 서울세관에서 개최된 2012년 제1차 전국세관장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의 교통요금 인상과 관련 "가장 재정형편이 좋은 서울시가 (... 박원순의 ‘입’ 송호창, 의왕·과천 공식출마 송호창 변호사가 민주통합당 간판을 달고 6일 4.11 총선 의왕·과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변호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 새로운 변화를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왕·과천은 한 번도 한나라당이 패배한 적이 없는 어려운 곳”이라며 “제 아이들의 고향이 된 의왕·과천을 더 이상 낡은 정치인에게 내버려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