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스페이스·나이키 판매 인터넷쇼핑몰 사기 주의 최근 젊은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노스페이스 패딩점퍼와 나이키 운동화 등을 파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전자상거래 사기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 1월 한 달간 인터넷쇼핑몰에서 의류나 운동화를 구입하고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피해가 410건이나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에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피해품목은 신발이 364건(88....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명단 3월부터 공개 외부 압력 노출우려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명단이 공개되고, 회의록 공개시기도 대폭 당겨진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정보소통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위원명단을 3월 중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위원회가 법률에서 설치와 구성, 회의록 공개에 관한 최소한의 사항만을 규정하... 박원순, 용산사고 구속자 8명 사면 요청 박원순 서울시장이 용산 철거현장 화재 사고 관련 구속자들에 대한 사면을 정부에 건의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지난 2009년 1월20일 발생한 용산4구역 철거 현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구속된 8명 전원에 대한 사면 요청 건의서를 7일 공문형식으로 이명박 대통령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월20일 용산4구역 재개발현장에서 점거농성을 벌이던 세입자와 전국... 서울시 청책워크숍, '온라인'에도 귀를 댄다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정책수립에 반영할 시민 의견을 듣는다는 뜻으로 지난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책워크숍이 온라인으로 판을 넓힌다. 서울시는 올해 핵심사업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과 오는 3월 전면 실시를 앞둔 '주5일 수업'에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청책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국공립어린이... 작년 '보조금 비리' 어린이집 135곳..8억5천만원 환수 해외체류아동의 출석부를 조작해 보조금을 부당 청구하고, 보육교사를 허위 등록 하는 등 보조금 비리를 저지른 어린이집에 대해 서울시가 행정처분과 보조금 환수 등 철저한 보육예산 관리에 나섰다. 서울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어린이집 전수조사를 통해 보조금 부정 수급행위 등 비리와 부정을 저지른 135개소를 적발하고 이 같은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한 근절대책을 6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