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하철로 백화점 쇼핑하면 교통카드 충전해준다 지하철을 타고 백화점 쇼핑을 하면 교통카드 일정금액을 충전해주는 이벤트가 선보인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제휴를 맺고 오는 10~12일까지 3일간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을 대상으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자에게 교통카드를 충전해 준다고 8일 밝혔다. 해당기간 중에 지하철 이용 후 현대백화점 신촌점 본관 지하2층 영플라자와 유... 노스페이스·나이키 판매 인터넷쇼핑몰 사기 주의 최근 젊은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노스페이스 패딩점퍼와 나이키 운동화 등을 파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전자상거래 사기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 1월 한 달간 인터넷쇼핑몰에서 의류나 운동화를 구입하고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피해가 410건이나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에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피해품목은 신발이 364건(88....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명단 3월부터 공개 외부 압력 노출우려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명단이 공개되고, 회의록 공개시기도 대폭 당겨진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정보소통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위원명단을 3월 중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위원회가 법률에서 설치와 구성, 회의록 공개에 관한 최소한의 사항만을 규정하... 박원순, 용산사고 구속자 8명 사면 요청 박원순 서울시장이 용산 철거현장 화재 사고 관련 구속자들에 대한 사면을 정부에 건의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지난 2009년 1월20일 발생한 용산4구역 철거 현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구속된 8명 전원에 대한 사면 요청 건의서를 7일 공문형식으로 이명박 대통령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월20일 용산4구역 재개발현장에서 점거농성을 벌이던 세입자와 전국... 서울시 청책워크숍, '온라인'에도 귀를 댄다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정책수립에 반영할 시민 의견을 듣는다는 뜻으로 지난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책워크숍이 온라인으로 판을 넓힌다. 서울시는 올해 핵심사업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과 오는 3월 전면 실시를 앞둔 '주5일 수업'에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청책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국공립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