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현대모비스·현대커머셜 녹십자생명 인수 승인 현대모비스(012330)와 현대커머셜이 녹십자생명보험의 대주주가 됐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통해 현대모비스와 현대커며설이 녹십자생명보험 주식 1782만주를 취득해 대주주가 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녹십자생명 주식의 56.15%, 현대커머셜은 34.51%를 소유하게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대커머셜의 녹십자생명 주식소유에 대해서는 특... 금융위, 하나저축銀 영업인가..17일부터 시작 하나저축은행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아 오는 17일부터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에서 제일이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의 자산·부채의 일부를 계약이전 받기 위해 설립된 하나저축은행에 대해 상호저축은행업 영업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하나저축은행은 9일 1180억원의 추가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1300억원으로 늘린 후 오는 17일... (뉴스초점)성실한 체크카드 사용자의 어이없는 신용등급 앵커: 연체이력이 없고 체크카드 사용 등으로 건전한 소비생활을 지속해 온 사람들의 개인신용등급이 6등급에 불과해 신용등급 평가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송주연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연체가 없어도 신용등급이 6등급이라면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누가 이런 등급을 받는 건가요? 기자 : 일반적으로 개인신용등급 평가시 1~... 신용등급 평가 시스템 어떻길래.. 연체도, 대출 이력도 없지만 신용카드 사용 등의 신용 내역이 없어 중간 정도의 신용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신용등급 평가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는 연체가 없어도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 과거 신용 내역을 살필 정보가 없다면 높은 신용등급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신용을 평가할 정보가 부족할 경우 미래 신용도를 예측할 수 없다는... (인사)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박재식(일반직고위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