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북구, 어린이 돌보기 지역사회 해결 모델 제시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어린이 양육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나가는 시스템 만들기에 나섰다. 성북구는 8일 전국 최초 민관 협력모델로 구립 방과 후 돌봄센터인 길음동 꿈나무키우미 돌봄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올 하반기 중에 3개의 구립 돌봄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8월에는 구립 돌봄센터와 민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청소년 ... 지하철로 백화점 쇼핑하면 교통카드 충전해준다 지하철을 타고 백화점 쇼핑을 하면 교통카드 일정금액을 충전해주는 이벤트가 선보인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제휴를 맺고 오는 10~12일까지 3일간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을 대상으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자에게 교통카드를 충전해 준다고 8일 밝혔다. 해당기간 중에 지하철 이용 후 현대백화점 신촌점 본관 지하2층 영플라자와 유... 박원순, 日 신재생에너지시설·유수지활용 서울 적용 모색 일본 순방에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은 첫 날인 8일 요코하마시 신재생에너지시설 발전 현장과 방재시설을 연이어 방문해 서울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과 일본의 대도시는 좁은 지역에 많은 인구가 모여 살면서 근본적인 에너지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관련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교류는 서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 시... 박원순, '실사구시 스터디형' 일본 순방 나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요코하마시와 도쿄도 2개 도시로 취임 후 첫 해외 순방길에 나선다. 이번 해외순방은 전임 시장들과 달리 '실사구시 스터디형'으로 기획해 서울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정책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고 체험하는데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도 첫 날 새벽에 출발해 마지막 날 늦은 밤 서울로 돌아오도록 구성돼 시... 노스페이스·나이키 판매 인터넷쇼핑몰 사기 주의 최근 젊은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노스페이스 패딩점퍼와 나이키 운동화 등을 파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전자상거래 사기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 1월 한 달간 인터넷쇼핑몰에서 의류나 운동화를 구입하고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피해가 410건이나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에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피해품목은 신발이 364건(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