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업제한 유통법 눈앞, 홈플러스 가상스토어 관심 집중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업 시간과 일수를 제한하는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이 지난달 공포됨에 따라 유통법에 접촉받지 않는 가상스토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을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로 제한토록 한 유통법은 지난달 17일 공포됐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조례를 제정한 뒤 해당 지역 내에서 영업중인 대형마트와 SS... 홈플러스, 밸런타인데이 '큐피드 와인' 출시 홈플러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국내 단독으로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모스카토 와인 큐피드의 '러브 & 스위트 패키지' 5000병을 9일부터 1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알코올 5.5%의 저도수 스위트 와인으로 달콤한 디저트 류와 와인 칵테일로 마시기에도 좋다. 큐피드 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 아스티 지역에서 재배된 모스카토 품종 와인으로 이... 롯데-신세계-홈플러스, 하이마트 인수전 참여 롯데그룹과 신세계, 홈플러스가 하이마트 인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롯데그룹과 신세계, 홈플러스가 2일 하이마트 매각주간사에 비밀유지약정서(CA)를 제출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CA는 인수과정에서 알게 되는 사실에 대한 비밀을 유지하겠다는 약정서로 이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이마트 인수전 절차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국내 대형 유통업체 3사의 치열... 홈플러스 '가전용품 대축제'...최대 30% 할인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가전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가전용품 대축제'를 연다. 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Xpeer 32인지 LED TV' 45만원, '삼성 지펠 냉장고(SRT 75HWFFB)' 149만원, 필립스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29만원, 삼성 전자레인지(RE-C21VB, RE-C23DR, RE-C23RWS) 각 8만8000원~10만6900원 등에 판매한다. 또 쿠쿠일반 밥솥(C...  대형마트 중소업체에 수수료 인상 `통보` 대형마트가 올해 들어 일부 업체를 상대로 소폭이지만 '수수료 인상'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들은 지난해 말 화장품 벤더사들에게 2012년부터 수수료를 1% 올리겠다고 통보했다. 화장품 벤더사는 대형마트에 입점해 있는 원브랜드숍을 제외한 국내외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공급하는 회사들로 한 업체당 매출이 100억원에 불과한 영세업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