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권 전문가 10명중 9명 "2월 기준금리 동결" 채권 전문가 10명 중 9명은 이번 달 기준금리도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과 가계부채, 그리고 금통위원 교체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 정상화(금리 인상)는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9명 '동결' 전망..대내외 불확실성·가계부채 등 원인 6일 뉴스토마토가 국내 경제연구소와 증권사 채권전문가 10명에게 2월 ... 한은 "올 상반기까지 경기둔화 이어질 것" 한국은행은 국내경기가 올 상반기까지는 둔화되는 모습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은 7일 '제305회 임시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를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성장률이 장기 추세수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경기둔화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외여건의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소비 및 투자심리 위축 영향으로 경기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 한은 "1월 경상수지 적자나도 우리경제 펀더멘털과 무관" 한국은행은 30일 이번 달 경상수지가 적자가 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우리나라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김영배 한은 경제통계국 국장은 이날 오전 '2011년 12월 국제수지(잠정)'를 발표한 뒤 가진 브리핑에서 "1월에 경상수지가 적자가 날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경제의 펀더멘털과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은은 일반적으로 국내 기업들이 실적 ... 한은 "中企 설 자금 걱정 마세요"..지원자금 방출 한국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각 금융기관으로 나갈 설 자금을 17일 방출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설자금 방출 행사를 실시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각 지역본부별로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총 325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했다. 경남본부는 지난달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2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