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박원순호 첫 4급 과장 승진인사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과장급 18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확정해 9일 발표했다. 시는 이번 인사가 ▲민생과 직결되는 현안업무 추진자 ▲다양한 시정경험과 정책역량을 겸비한 여성공무원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해 존경 받는 공무원을 두루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 해당자 18명 중 15명이 비고시 출신이고, 14명은 50대로 업무능력과 함께 행정 경험... 박원순 "개발시 수익자 부담 조정지 만드는 日조례 인상적" 일본 순방길에 나선 박원순 시장은 첫 방문지인 요코하마시의 수해와 에너지 대책을 둘러본 자리에서 바로 배워 도입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박 시장은 첫날 요코하마시의 시설들을 돌아보고 난 자리에서 "츠루미강 주변 유수지와 여러 가지 수해대책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다"며 "서울시에도 이런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데 특히 개발을 할 때마... 성북구, 어린이 돌보기 지역사회 해결 모델 제시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어린이 양육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나가는 시스템 만들기에 나섰다. 성북구는 8일 전국 최초 민관 협력모델로 구립 방과 후 돌봄센터인 길음동 꿈나무키우미 돌봄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올 하반기 중에 3개의 구립 돌봄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8월에는 구립 돌봄센터와 민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청소년 ... 지하철로 백화점 쇼핑하면 교통카드 충전해준다 지하철을 타고 백화점 쇼핑을 하면 교통카드 일정금액을 충전해주는 이벤트가 선보인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제휴를 맺고 오는 10~12일까지 3일간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을 대상으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자에게 교통카드를 충전해 준다고 8일 밝혔다. 해당기간 중에 지하철 이용 후 현대백화점 신촌점 본관 지하2층 영플라자와 유... 노스페이스·나이키 판매 인터넷쇼핑몰 사기 주의 최근 젊은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노스페이스 패딩점퍼와 나이키 운동화 등을 파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전자상거래 사기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 1월 한 달간 인터넷쇼핑몰에서 의류나 운동화를 구입하고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피해가 410건이나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에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피해품목은 신발이 364건(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