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KPS,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목표가↑-삼성證 삼성증권은 9일 한전KPS(051600)에 대해 4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범수진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한전KPS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한 262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497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설명... 한전, 소프트웨어 품질 국제표준 CMMI 획득 한국전력이 IT조직역량 개선과 업무프로세스 재정립을 위해 세계최초로 S/W 품질 국제 표준이니 CMMI 획득과 서비스분야 레벨2 동시인증을 획득했다. CMMI는 미국 국방성 의뢰로 카네기멜론대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가 개발한 S/W품질 및 프로세스 성숙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인증으로 기업의 시스템개발과 운영,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모델이다. 8일 ... 9.15 정전피해, 탁상행정 견디는 사람만 '보상'? 지난해 9월15일 발생한 사상 최악의 정전 사태로 인해 고액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보상받기가 힘들자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7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피해보상 신청자 등에 따르면 현재 소액보상은 완료됐으며, 현장 실사가 필요한 고액 보상 단계에 돌입했다. 애당초 정부는 2월까지 실사를 마친 후 피해 보상을 완료하려고 했으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 한전 "기록적인 한파에도 전력수급 안정" 한국전력(015760)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난방용 전력수요가 증가했으나 '수요관리제도'를 시행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6일 한전은 최저기온이 발생했던 2일 당일 오전 11시 최대 전력수요가 7383만kW를 기록해 종전의 겨울 최대전력을 경신했지만 예비전력 567만kW, 예비율은 7.7%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보였다고 전했다. 수요관리제... 한전, 창사이래 최대 조직개편 단행 한국전력이 젊고 도적적이며 역동적인 조직구조로 창사이래 최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5일 한전은 지난해 9월15일 정전사태 재발을 막고 국내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2008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재무체질의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수익성 높은 해외사업 확대로 고용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전 조직개펀은 크게 국내부문과 해외부문으로 나눠 각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