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정사업본부, 위기극복 위해 경영혁신 나선다 우정사업본부가 전직원 소통과 토론을 통한 집단적 타성제거로부터 시작해 전사적인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다. 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전 직원들로부터 직접 혁신 의견을 수렴하고 단순 보고사항은 전화보고, SMS보고 등을 활용하도록 하는 등 업무효율화 방안을 즉시 시행토록했다고 밝혔다. 우정본부는 세계적인 우편물감소와 저금리 장기화에 따... 지경부, 9일 광주서 지역경제활성화 토론회 지식경제부가 광주광역시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7일 지경부는 오는 9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산업자원협력실장과 광주 중기청장, 업종별 단체 등과 함께 '광주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올해 지경부의 주요 정책과 운용 방향을 설명하고 광주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 (인사)지식경제부 <전보> ◇과장급▲통일교육원 전성무 ▲국방대학원 송양회 ▲정보통신표준과장 박인수 ▲세종연구소 송현민 9.15 정전피해, 탁상행정 견디는 사람만 '보상'? 지난해 9월15일 발생한 사상 최악의 정전 사태로 인해 고액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보상받기가 힘들자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7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피해보상 신청자 등에 따르면 현재 소액보상은 완료됐으며, 현장 실사가 필요한 고액 보상 단계에 돌입했다. 애당초 정부는 2월까지 실사를 마친 후 피해 보상을 완료하려고 했으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