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혁신도시 외 대규모 택지지구 6만가구 분양대기 올해 택지개발지구 등 대규모 택지에서 아파트 6만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신도시, 충남 세종시, 혁신도시, 인천 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택지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64곳, 5만8987가구다. LH공사 등 지방공사가 예정하고 있는 공공물량까지 합하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남 세종시에서 1만가구, 동탄2신도시에서 8000가구가 분양 대기 중이다. 강... 강남권 아파트, 일반분양 본격 '개막' 서울 강남권 아파트에서 올 연말까지 5724가구 중 2915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전문가들은 강남권 아파트는 대부분이 재건축을 통해 분양하는데, 조합원 계약률이 높아 일반분양 물량이 적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은 편이라고 입을 모은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에서 올 연말까지 총 9개 사업장 5724가구 중 2... 경매컨설팅 업체 '짜고 치는 고스톱'..낙찰자만 봉 "경매는 처음이라 컨설팅업체만 믿고 일을 맡겼는데..며칠 전 같은 아파트를 낙찰 받은 사람과 3500만원이나 가격차가 나는 것을 알고 황당했어요." 박모(42·강동구)씨는 최근 경매 컨설팅업체를 통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아파트를 낙찰 받았다가 뒤늦게 낙찰가가 다른 물건에 비해 높았던 것을 알고 따졌지만 소용없었다. 조금 더 다양한 업체에 문의하고 시장상황을 직접 확... 지난 10년간 서울 아파트 분양 41%는 재개발, 재건축 지난 10년간 서울 아파트 분양물량 중 41%가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10년(2002년~2011년)간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11만6283가구(일반분양)였다. 이 중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는 4만8241가구로 약 41.5%에 달한다. 지난 2002년 서울에서 일반분양된 아파트 2155가구 중 26.1%인 5... 서울 3월 아파트 입주물량, 4년만에 최저 전망 3월 서울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3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주상복합, 임대 포함)는 20개 단지 총 9797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5154가구)에 비해 약 2배 정도 늘어난 물량이지만, 서울의 경우 총 974가구가 입주해 전년동기보다 절반이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