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사업화전문회사 육성에 박차 지식경제부가 기술과 시장의 미스매칭을 보완하고 기술개발 성과물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사업화전문회사를 육성키로 했다. 9일 지경부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그동안 기술거래기관과 기술지주회사, 연구개발서비스업, 특허법인, 창업투자회사 등 500여개 사업화지원기업들이 활동해왔다. 사업화전문회사란 기존의 기술중개, 연구개발 위탁수행, 투자 등 단위업무 중심의 서비스를... 지경부, 재생타이어 안전기준 강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재생타이어 안전기준을 강화해 파열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지경부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시내버스 타이어 파열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제한이 없는 타이어 재생 연한을 선품 제조일로부터 5년이내로 제한하고 재생용 타이어검사를 기존 육안검사에서 스틸코드 검사기를 설치해 타이어 내부점검을 의무화하는 등 안전기준을 강화했다고 밝... 한전, 부문별 책임경영체제 본격 가동 한국전력이 국내부문 부사장에 조인국 전 기획본부장을, 해외부문 부사장에 변준연 전 원전수출본부장을 임명해 본격적인 책임경영체제에 돌입했다. 9일 한전은 조인국 부사장은 개발사업본부와 마케팅을 담당해 국내영업과 설비건설을, 변준연 부사장은 원전수출본부와 해외사업본부를 담당해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서 김중겸 한전 사장은 내부 조직 ... 우정사업본부, 위기극복 위해 경영혁신 나선다 우정사업본부가 전직원 소통과 토론을 통한 집단적 타성제거로부터 시작해 전사적인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다. 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전 직원들로부터 직접 혁신 의견을 수렴하고 단순 보고사항은 전화보고, SMS보고 등을 활용하도록 하는 등 업무효율화 방안을 즉시 시행토록했다고 밝혔다. 우정본부는 세계적인 우편물감소와 저금리 장기화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