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브로드밴드·LG U+, "스마트TV 접속제한 여부 검토중" KT(030200)가 9일 스마트TV에 대해 접속제한 조치를 취한데 대해 SK브로드밴드(033630)와 LG유플러스(032640)도 동참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KT와 같은 입장에 공감한다"며 "법률적 문제 등을 고려해서 제한조치에 동참할 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스마트TV 차단 여부에 대해 심도있게 고... KT, 스마트TV 접속제한 조치..왜? KT(030200)가 9일부터 스마트TV에 대한 접속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김효실 KT 스마트네트워크전략TF팀 상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TV는 고화질 대용량 트래픽을 장시간 내보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단말로 활성화될수록 통신망 독점하게 되고 대다수 사용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접속제한 조치 하게 됐다"고 밝혔다. KT는 "이미 법률검토를 ... 삼성·LG "스마트TV 인터넷 제한, 형평성 어긋나"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국내 스마트TV 제조사들은 9일 KT(030200)가 스마트TV 인터넷 접속을 제한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일제히 반발했다. 김효실 KT 스마트네트워크 태스크포스(TF) 팀장(상무)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접속 차단에 대한 법률검토까지 마친 상태"라며 "핵심은 스마트TV 사업자가 무단으로 통신망을 이용한 ...  KT, 신용등급 전망 하향..주가도 하락 KT가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는 소식에 약세 출발했다. 9일 오전 9시1분 현재 KT(030200)는 전날보다 350원(1.07%) 내린 3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하락이다. 전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KT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기존 A3 신용등급은 유지됐다. 하향 조정 이유로는 통신업종의 경... KT, 시니어창업 돕는다 KT는 최근 확장한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olleh serviced office) 성남센터를 시니어창업자에게 우선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KT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는 접견실, 회의실, 카페, 세미나실 등 사무실 인프라와 인터넷, 화상회의시스템 등 IT인프라가 완비돼 있고 일부 서무지원도 받을 수 있다.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 성남센터는 기존 공간 외에 1~20인 규모의 사무실 77실을 ... 삼성전자 "올해 평판TV 5000만대 팔 것"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총 5000만대의 텔레비전(TV)을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중 2500만대 이상을 스마트TV 판매 목표로 잡았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8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2년 스마트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올해도 세계 경제에 변수가 많아 매출을 예측하긴 어렵지만, TV 판매 목표는 5000만대이며 그 중 50% 이상을 ... 넷마블 '카오스베인', 오픈마켓에서 23만 다운로드 CJ E&M(130960) 넷마블은 RPG ‘카오스베인’이 출시 일주일만에 다운로드 23만건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카오스베인’은 SK텔레콤(017670)의 T스토어와 LG유플러스(032640)의 오즈스토어 등 2개 이통사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됐다. 넷마블 측은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출시 일주일 만에 7개의 새로운 서버도 증설했다”고 설명했다. 넷마... (뉴스초점)이통3사 실적 악화 비상..올해 전략은? 앵커 : 이동통신 3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른바 빨랫줄 장사(통신망 사업)만 하면 망한다는 정신으로 올해 통신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비통신, 탈통신을 외치며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섰는데요. 서지명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 서기자. 이동통신 3사의 지난해 실적 발표가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