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올해 7~9급 852명 채용..사회 약자 배려 확대 서울시가 올해 7~9급 공무원 채용에 장애인과 저소득층, 고졸자 등 사회적 약자 채용 비율을 대폭 높인다. 서울시는 올해 7급 125명(행정직 104명, 기술직 21명), 8·9급 723명(행정직 567명, 기술직 156명), 7급상당 연구사 4명 등 852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특히 올해 채용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철학을 반영해 전체 채용인원 중 10%인 85명은 장애인, 9급 공개경...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251명 명단 공개 서울시가 새로 구성된 12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251명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와 시공 수준 향상을 위해 시와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과 구조물 안전, 공사시행 적정성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11기 위원의 임기가 2월말로 끝나게돼 새로 위원 선임을 마치고 12기 ... 서울시, 박원순호 첫 4급 과장 승진인사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과장급 18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확정해 9일 발표했다. 시는 이번 인사가 ▲민생과 직결되는 현안업무 추진자 ▲다양한 시정경험과 정책역량을 겸비한 여성공무원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해 존경 받는 공무원을 두루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 해당자 18명 중 15명이 비고시 출신이고, 14명은 50대로 업무능력과 함께 행정 경험... 박원순 "개발시 수익자 부담 조정지 만드는 日조례 인상적" 일본 순방길에 나선 박원순 시장은 첫 방문지인 요코하마시의 수해와 에너지 대책을 둘러본 자리에서 바로 배워 도입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박 시장은 첫날 요코하마시의 시설들을 돌아보고 난 자리에서 "츠루미강 주변 유수지와 여러 가지 수해대책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다"며 "서울시에도 이런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데 특히 개발을 할 때마... 성북구, 어린이 돌보기 지역사회 해결 모델 제시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어린이 양육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나가는 시스템 만들기에 나섰다. 성북구는 8일 전국 최초 민관 협력모델로 구립 방과 후 돌봄센터인 길음동 꿈나무키우미 돌봄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올 하반기 중에 3개의 구립 돌봄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8월에는 구립 돌봄센터와 민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청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