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HN, 지난해 장사 잘했지만 실속은 줄었다 네이버와 한게임 운영업체 NHN이 지난해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목표로 했던 영업이익률 30%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9일 NHN(035420)은 지난해 매출 2조1474억원, 영업익 6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9.9%, 5.1%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존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검색광고 매출이 2010년보다 27% 늘어난 1조818억원이었다. 자회사 NB... NHN, 지난해 매출 2조원 돌파..이익률 30% 사수엔 실패 네이버와 한게임 운영업체 NHN(035420)은 연결재무제표기준 지난해 매출 2조1474억원, 영업이익 6204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9.9%, 5.1% 증가한 수치다.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28.8%를 기록, 처음으로 30% 이하로 떨어졌다. 부문별로는 검색광고 1조818억원, 디스플레이광고 2987억원, 게임 6407억원, 기타 1002억원이다. ... 다음, '모바게' 플랫폼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게임 플랫폼 ‘다음 모바게’(Daum mobage)’ 서비스를 앞두고, 선가입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모바게’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식은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한 후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오는 15일 발표되며, 50명(10만원), 200명(1만원), 1000명(50... (기자의눈)'거짓'으로 시작된 교과부 게임 규제 지난달 26일 교육과학부는 ‘인터넷 게임 중독과 뇌, 폭력성과의 연관성’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사들에게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게임 중독자들의 뇌반응 연구 등으로 게임 중독이 폭력성과 관련돼 있는 증거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 징관의 요구는 게임과 폭력성의 인과관계를 증명할 자료가 아직 없고 따라서 교과부가 게임을 규제할 근거가 부실하다는 것...  나우콤, '호재로 가득찬 2012년' ☞스몰캡리포트 원문보기 앵커 : IT부 최용식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기업은 어디인가요? 기자 : 나우콤(067160)이라는 인터넷회사입니다. 인기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와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로 잘 알려졌는데요. 잠깐 부연 설명하자면 1994년 설립 당시에는 PC통신 ‘나우누리’의 운영업체였습니다. 3년 만에 흑자를 달성하는 등 성장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