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공공요금 관리 잘한 지자체에 인센티브" 정부가 물가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 공공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한 우수 지차제에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자체는 경영효율화 등 자구노력을 통해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인상시기를 분산한다는 원칙하에 지방 공공요금 안정을 위해 노력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재완 "농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미래산업"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라 기후변화와 식량,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미래 산업"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농업은 1차, 2차, 3차산업이 융합된 6차산업이며 바이오 에너지, 기능성 식품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그는 ...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 ▲사회예산심의관 조경규 박재완 "출총제와 계열사 확장 인과관계 없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출자총액제한제도와 관련해 "출총제와 계열기업의 인과관계는 엄격하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 장관은 출총제 부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출총제는 획일적인 규제라 신성장동력 투자까지 가로막을 수 있다"며 "출총제를 유지할 때에도 계... 정부, 장기저리·무보증·무담보로 최대 1천만원 대부 정부가 무보증·무담보로 근로자의 신용을 보증해 최대 1000만원까지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근로복지공단은 근로복지진흥기금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의료비와 노부모요양비·장례비·고등학교 자녀학자금, 긴급생활유지비, 임금체불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희망드림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부 대상은 의료비·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