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두번 울리는 형식적인 애로청취 최근 진행된 지식경제부의 형식적인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에 지역 중소기업들이 일시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영남권 중소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영남권 기술개발지원제도 종합설명회'에서 정부가 '관련 부서나 지자체와 협의해 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자 중소기업들이 상당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 원전 고장정지 ZERO, 무결점 운전 추진 지식경제부가 원전고장정지 재발방지를 위해 원전 운영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15개 개선사항을 도출해 한국수력원자력에 조치를 요청했다. 9일 한수원은 이에 대한 개선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원전의 무결점 운전을 위한 16개 항목에 대한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원전운영개선 대책은 크게 원전 고장정지 재발방지 대책과 한수원 대외소통기능 강화, 직원 ... 지경부, 사업화전문회사 육성에 박차 지식경제부가 기술과 시장의 미스매칭을 보완하고 기술개발 성과물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사업화전문회사를 육성키로 했다. 9일 지경부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그동안 기술거래기관과 기술지주회사, 연구개발서비스업, 특허법인, 창업투자회사 등 500여개 사업화지원기업들이 활동해왔다. 사업화전문회사란 기존의 기술중개, 연구개발 위탁수행, 투자 등 단위업무 중심의 서비스를... 지경부, 재생타이어 안전기준 강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재생타이어 안전기준을 강화해 파열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지경부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시내버스 타이어 파열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제한이 없는 타이어 재생 연한을 선품 제조일로부터 5년이내로 제한하고 재생용 타이어검사를 기존 육안검사에서 스틸코드 검사기를 설치해 타이어 내부점검을 의무화하는 등 안전기준을 강화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