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건설사 빅5 지난해 실적 발표..'엇갈린 평가' 앵커: 최근 대형건설사들이 2011년 경영실적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일부 건설사가 사상최대의 수주고를 기록하는 등 업계의 평가가 긍정적이지만 일각에서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원나래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원 기자, 실적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현대건설을 비롯한 대형건설사들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내놓고 있죠? 기자: 네 그... (뉴스초점)건설사 빅5 지난해 실적 발표..'엇갈린 평가' 앵커: 최근 대형건설사들이 2011년 경영실적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일부 건설사가 사상최대의 수주고를 기록하는 등 업계의 평가가 긍정적이지만 일각에서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원나래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원기자, 실적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현대건설을 비롯한 대형건설사들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내놓고 있죠? 기자: 네 ... 동부건설, 올해 서울·수도권에 총 4100여 가구 분양 동부건설이 올해 서울과 주요 수도권에 총 41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 4월 응암3구역 110가구 일반분양을 시작으로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1504가구, 도시개발사업 2571가구, 총 407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첫 스타트를 끊는 곳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응암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총 350가구 중 11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향후 응암10, 11... (주간시황)2월 첫째주, 매매 '위축'..두달만에 가장 크게 ↓ 지난 한주간 서울지역 매수세가 크게 위축되면서 매매가는 두달만에 가장 크게 하락했다. 박원순시장의 '서울시 뉴타운정비사업 신정책구상'의 발표로 불안감이 확산돼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세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학군 수요가 사라진 강남구가 약세를 보였으며, 물건이 부족한 마포구와 안성시 등 일부 지역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부... 4월까지 전국 3만2509가구 입주..'수도권만 2만가구' 오는 4월까지 전국에 3만2509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입주예정월, 지역, 단지명, 규모별(60㎡이하/60~85㎡/85㎡초과) 세대수 등 2~4월 입주예정 아파트 세부정보를 30일 공개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86가구(서울 4312가구)을 포함해 전국 3만2509가구로 조사됐다. 월별로는 2월 1만4298가구, 3월 1만910가구, 4월 7301가구다. 주택 규모별로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