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 금융지주 순익 '대박' 터졌다..9조원 기록 4대 금융지주의 순익을 합한 결과 약 9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실적을 발표한 KB금융(105560)지주,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순익은 전년도 대비 최소 15% 이상 늘어났다. 신한금융은 3조원 클럽에 가입했고, KB금융은 재작년 충당금을 많이 쌓은 탓에 작년에는 순익이 10배로 확대됐다. <4대 금융지주 순익> ... 신한금융투자 사장에 강대석 씨 선임 신한지주(055550)는 3일 오후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임기 만료되는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퇴임하며, 후임에 강대석 신성투자자문 사장이 선임됐다. 강 사장은 17여 년간 증권업계에서 근무했고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출신으로 기획, 영업추진, 인사 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신한은행의 이동대, 오세일, 조용병 부행장 등... 신한銀 직원재치로 고객돈 2600만원 지켜내 지난 1월 중순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김 모씨(여, 50대)는 "미국 유학 중인 딸을 납치해 감금하고 있으니 몸값을 지불하라"는 사기범의 전화를 받고 딸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유선전화 폰뱅킹으로 우선 600만원을 불러주는 계좌로 이체했다. 사기범은 "전화를 끊지 말라"며 계속 협박했다. 신한은행 전화금융통신사기 모니터링팀은 즉각 피해 의심거래로 파악한 후 김 ... 신한금융, 기업투자금융 키운다..'CIB' 사업부문 출범 신한지주(055550)는 30일 그룹내 기업투자금융(CIB)사업에 대한 조직인 CIB사업부문 출범식을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작년 6월 한동우 회장이 그룹운영체계 개선안을 발표한 이후 매트릭스체제와는 다른 신한만의 사업부문제도를 준비해왔다. 그동안 자산관리(WM)사업부문은 ‘신한 PWM 서... (인사) 신한은행 <본부장 선임> ▲IB본부장 배기범 ▲미래채널본부장 이병도 ▲기업개선본부장 이기준▲업무개선본부장 박호기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김광호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신범수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신순철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이승봉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이윤재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이효식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황영숙 ▲기업그룹 본부장 최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