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美 보유비용 평가 일반브랜드 '1위' 미국에서 현대·기아차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美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elly Blue Book)社가 지난 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2 총 보유비용 평가(2012 Total Cost of Ownership Award)'에서 기아차(000270)가 일반브랜드 부문 1위를, 기아차 '쏘울', 현대차(005380) '쏘나타'와 '싼타페'’가 각각 차급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 日자동차 업계..엔고·태국홍수 여파에 '흔들흔들' 일본 자동차 업계의 지난해 순이익이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보도됐다. 9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혼다, 도요타 등 일본 주요 7개 자동차 업체들의 2011년 4~12월 실적을 집계한 결과, 순이익 규모가 전년 같은기간 대비 60% 감소한 5466억엔으로 나타났다. 외신은 엔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는 점과 태국 대홍수에 따른 피해를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 "중고 수입차시장 급속히 커지고 젊어진다!" 중고 수입차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 중고 수입차 소유자의 과반수는 지난 1년 반 사이에 구입한 것이며, 절반은 차령이 5년 이하였다. 또 구입가격은 과반수가 1500만원 이상이며, 인터넷을 통한 거래가 많다는 점에서 중고 국산차와 큰 차이가 있었다. 9일 자동차 전문 리서치회사 마케팅인사이트가 중고 수입자동차 구매자 7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49%는 20... 기아차, 美 시카고 모터쇼서 CUV 트랙스터 최초 공개 기아차(000270)는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3도어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콘셉트카 '트랙스터(Track’s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트랙스터'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3도어 CUV 콘셉트카로, 기아자동차 특유의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현대차, 아반떼 삼총사로 북미 준중형 시장 공략 현대차(005380)는 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시카고 모터쇼'에서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엘란트라 GT(국내명 i30)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준중형 세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에 이들 신 모델을 추가 투입해 준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