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호점 "기름값 50원 저렴" 하루 평균 120만명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알뜰주유소'가 개장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유류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위해 '알뜰주유소' 1호점을 당초 계획보다 한달 앞당긴 오는 9일 기흥휴게소에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호점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공공기관과 공동입찰을 통해 휘발유와 ... 석유공사, 미국 ANKOR 일부지분 국내 매각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08년 미국 테일러社로부터 인수해 보유 중인 Ankor 생산유전 지분 29%를 국내 민간투자자에게 미화 3억800만달러(한화 약 3500억)에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미국 멕시코만에 위치한 유전(2011년 석유공사분 생산량 약 447만 배럴)으로, 석유공사가 80%, 삼성물산이 20% 공동투자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국내 민간부문에 해외유전개발사업 참여 ... 지난해 국제유가 고공행진에도 석유제품 소비 '사상최대' 지난해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우리나라의 석유제품 소비량은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05.98달러로 전년대비(78.13달러) 35.6% 상승했다. 고유가였던 지난 2008년의 94.29달러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이다. 현재, 두바이유는 우리나라 원유 수입량의 80% 정도를 차지한다. 두바이유 외에 북해... "이번주 주유소 휘발유·경유값 강세 여전"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값이 3주 연속 오른 가운데, 경유값은 최근 3년 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주 역시 전국 휘발유·경유값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넷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주보다 리터(ℓ)당 15.5원이 오른 1973.4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ℓ당 13.4원 상승한... 힌국석유공사, 2012년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 개최 한국석유공사는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본사에서 '2012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한국석유공사는 강영원 사장을 비롯해 14개국 17개 해외사무소 및 법인장 등 총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무소별 이슈와 현안 사항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Great KNOC 3020' 이후의 E&P 중장기 전략과 해외 출자회사와의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