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선영, 심대평 사퇴 촉구.. 불붙은 권력투쟁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심대평 대표의 사퇴를 공개 촉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6일 성명을 통해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조차 못하고 정책 하나 없는 당은 식물정당, 죽은 정당”이라며 “총선을 치르겠다는 것인가, 말겠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심대평 대표는 사퇴하고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해야 한다”고 비판 강도를 한껏 높였다. 박 ... 야권, 설날 귀성객 민심잡기 야권은 20일 설을 앞두고 귀성행렬로 붐비기 시작한 기차역에서 민심잡기에 나섰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대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가진 뒤 상경해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배웅했다. 한 대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른 채 역 구내와 플랫폼 등을 구석구석 누볐고, 시민들도 그의 손을 잡으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한 귀성객은 ... 박선영 "청와대야말로 터무니없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23일 청와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대한 첩보를 17일 묵살했다는 자신의 주장을 ‘터무니 없다’고 일축한 것에 대해 “그것이야말로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12월 초 이미 첩보가 네 번쯤 돌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북한의 대사관을 설치하고 있는 유... KBS 수신료 인상, 4월 국회 처리 무산 KBS 수신료 인상 여부가 6월 임시국회로 연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KBS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결론을 내지 못했다. 법안소위에서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야 문방위 전체회의로 넘어가지만 여야 동수 상황에서 야당의원 4명이 반대의사를 밝힘에 따라 통과가 무산됐...  "자전거 보험 보장범위 넓혀야" '녹색금융'의 대표적인 상품인 자전거 보험의 보장범위가 좁아 금융소비자들이 가입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은 12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자전거 사고가 급증하며 자전거 보험에 가입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가입실적이 저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자전거 관련 사고는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