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전 막고 中企 살리는 '전력반도체' 개발 박차 지난해 9월15일 전국적인 정전사태로 정부가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에너지절약형 전력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정전사태로 인해 전력 수급 안정화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으며, 이에 에너지 소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전력반도체 개발이 본격화 됐다. 전력반도체가 사용되는 전자제품의 경우 조명은 25%, 가전 대기전... 다음주 주총 시즌 시작..13일 넥센타이어 첫 테이프 다음주 넥센타이어(002350)를 시작으로 기업들의 주주총회(이하 주총)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11일 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오는 13일 넥센타이어가 올해 기업 주총에서 첫 테이프를 끊는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총을 결정한 기업은 총 41개 업체다. 이중 이달에는 KT&G(033780)(24일), 미원상사(002840)(28일), SBS(034120)(29일) 등 총 10개 업체가 주총을 연...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잠정) 10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종목 금액(백만원) 현대중공업(009540) 38,335 OCI(010060) 33,885 KB금융(105560) 26,719 하이닉스(000660) 24,293 KODEX 인버스(114800) 11,622 ... 코스피, 단기급등 부담감..1990선으로 밀려(마감) 코스피지수가 닷새만에 하락 반전하며 2000선 밑으로 밀려났다. 10일 코스피지수는 그리스 정치권의 긴축안 합의와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 소식에도 불구하고 전일 장막판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락 출발했다. 결국 전날보다 20.91포인트(1.04%) 내린 1993.71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196억원, 86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고, 기관이 홀로 2793억원의 매도 우... (7줄시황)2000선 하회..시총 상위株↓(13:21)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밑돌고 있다. 10일 1시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63포인트(0.97%) 내린 1994.9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소폭의 매도 우위만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29억원 순매도다. 기관은 2516억원 팔자세다. 개인은 3530억원 사들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종목이 늘고 있다. 하한가 2종목을 포함 449종목이 내림세다. 65종목 보합, 377종목만... (7줄시황)턴어라운드주 강세..코스피 2000선 다지기(12:03) 코스피지수가 2000선 부근을 다지고 있다. 10일 낮 12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56포인트(0.77%) 하락한 1999.06을 기록하고 있다. 투신의 매물이 늘어나고 외국인 매수폭을 줄이더니 결국 매도로 돌아섰다. 투신(-765억)을 중심으로 기관이 모두 1868억원, 외국인은 10억원 순매도, 개인은 2523억원 순매수다. 화학(-2.17%), 금융(-1.4%), 유통(-1.28%), 전기전자, 증권, 종이목재(-1.15%) 등이 ... 포스코 "계열사 지분 매각 검토 없다" 포스코(005490)는 계열사 포스코켐텍(003670)과 포스코(005490) ICT 지분매각설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고 10일 답변했다. 성장동력 떨어진 섬유산업 내리막길 걷나? 국내 섬유산업의 국내외 소비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아 수출입 증가율이 크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지식경제부가 내놨다. 10일 지경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섬유업계의 수출증가율은 4.9%에 그쳐 지난 2010년 19.5%, 2011년 1분기 25.3%, 2분기 17.7%, 3분기 14.6%, 4분기 5.8%에 이어 연속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출액만 따진다면 2010년 138억불, 2011년 160억불, 2012... 지경부, IEA 세계에너지 전망 세미나 개최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국제에너지기구(IEA) 파티 비롤 박사를 초청해 '세계에너지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 파티 비롤 박사는 중국의 제12차 5개년 계획발표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주요국의 시책과 시장환경을 반영해 2035년까지 에저지원별 수급과 교역변화 등에 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IEA 수석 이코노미스... 中企 두번 울리는 형식적인 애로청취 최근 진행된 지식경제부의 형식적인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에 지역 중소기업들이 일시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영남권 중소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영남권 기술개발지원제도 종합설명회'에서 정부가 '관련 부서나 지자체와 협의해 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자 중소기업들이 상당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