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 안전보건지킴 양성..정부 취업난 '타파' 정부가 청년 구직자를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지킴이로 양성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취업난을 해소하면서 안전보건도 강화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복안이다. 이들 중 인턴으로 선발된 사람에게는 월 91만6000원을 지급하고, 안전보건 관련 법 위반 사항을 제출하면 하루에 1인당 1만원씩 수당을 줄 계획이다. 10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청년 안전보건서포터즈를 양... 청소년 고용업주, 90%이상 노동법 위반 18세 미만 연소자를 고용 중인 사업장의 90%가 최저임금을 근로자에게 알려주지 않거나 근로조건을 문서로 명시하지 않는 등 노동 관계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1월10일부터 2월7일까지 패스트푸드점과 주유소·편의점 등 연소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 918개소를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이와 같았다고 9일 밝혔다. 고... 치솟는 기름값.."등유값 3년6개월來 최고"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보통휘발유 가격이 34일 연속 오르면서 연중 최고가를 연일 경신했다. 특히, 서민연료인 등유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국내 보통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979.70원으로 지난 5일(1933.30원)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오르면서 1980원... 겨울철 한파에 서민경제도 '꽁꽁' 55년 만에 찾아온 매서운 2월 한파 탓에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데다 난방비도 급증해 서민들의 체감추위가 더하고 있다.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의 이란 제재 영향으로 유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겨울철 한파에 따른 난방수요도 많아져 난방비가 급등했다. 또, 지난 1월 생필품 10개 중 6개의 가격이 올라 3%대의 소비자물가가 다시 불안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 신한금융투자, 대학생 서포터즈 3기 모집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홍보를 담당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3월12일부터 6월3일까지 12주간 당사를 체험하고 서비스 및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 특히 이번 3기는 리포터방식으로 운영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서포터즈 활동 우수자에게는 신한금융투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