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법인세 낮춰 '성장' 통한 '복지' 주장 기획재정부가 현 정부의 정책 기조 가운데 하나인 법인세 인하 주장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나왔다. 또 재정부는 법인세 인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 성장을 꾀하고 이를 바탕으로 복지재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정부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와와 유럽 강소국의 성공모델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기업과 고용 친화적 조세정책과 정... 주식양도차익 과세, '부동산 부양책' 되나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주식 양도차익 과세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금융과세가 부동산 부양책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대영 한국은행 인재개발원 주임교수는 11일 "주식 등의 매매차익 과세는 꼭 필요한 정책이지만 잘못되면 주식시장을 죽이고 부동산 시장만 살리는 정책이 될 수 있다"며 "주식 등의 매매차익 과세는 부동산 임대소득에 대한 철저한 과... 지난해 국세수입 192.4조원..법인세·소득세 증가 2011년도 총국세 수입이 192조원을 넘어 전년도 대비 8.3% 증가했다. 특히, 예상보다 빠른 기업실적 호조로 법인세와 소득세가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0일 '2011년 국세징수 실적'을 발표하고 2011년 총국세 규모는 192조3812억원으로 2010년 국세실적(177조7184억원) 대비 8.3%(14조6628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증가율은 통상적인 증가율 8%대 범위에 드는... 재정부, 2011회계연도 회계장부 마감 기획재정부는 정부의 세입세출예산 집행결과를 중앙관서별·회계별·예산과목별로 기록한 총괄 회계장부인 2011 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한 결과, 총세입은 270조5000억원, 총세출은 258조9000억원의 실적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총세입 270조5000억원은 당초 예산 대비 2.4% 초과징수됐으며, 총세출 258조9000억원은 예산 현액 대비 96%가 집행됐다.... 우수 국고채전문딜러에 삼성증권 등 5개사 선정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에 삼성증권(016360) 등 5개 금융기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PD는 발행시장에서 국고채를 인수할 권한을 갖는 대신 유통시장에서 시장조성 의무를 수행하는 국고채딜러로서, 2월 현재 증권사 12개, 은행 8개 등 20개 금융기관이 PD로 지정됐다. 지난해 하반기 평가에서는 삼성증권이 종합 1위와 증권사 부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