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부터 도시개발 결합개발, 입체환지 가능 오는 4월부터 결합개발과 개발계획 공모제 도입 등이 시행된다. 국토해양부는 결합개발 대상지역을 구체화하고, 개발계획 공모 절차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개발법 시행령' 및 '도시개발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으로 오는 13일부터 3월 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역특성에 맞는 도시공간 창출과 원주민의 재정착률을 높일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 국적항공기 조종실 불시점검 강화 국토해양부는 이달부터 7개 국적항공사의 항공기 조종실에 대한 불시점검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저비용항공사 단거리 국제선부터 우선 실시한 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의 화물기와 여객기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불시점검은 항공안전 감독관이 불시에 조종실 내 관찰석에 탑승해 조종사의 비행절차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 대학생전세임대 부채비율 완화..'조건 맞는 주택 늘것' 국토해양부가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대상 확대를 위해 주택가격 비율을 높이는 등 추가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전세임대 보증가입시 부채비율 산정 기준이 되는 주택가격을 공시가격의 150%에서 180%로 상향 조정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부채비율은 대학생이 입주할 주택의 근저당, 선순위임차보증금, 본인이 지불 해야 하는 보증금을 더한 금액이 주택가격에 차지하... 서울시 25일 버스·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서울의 각종 버스와 지하철의 성인 요금이 오는 25일 새벽 4시부터 150원 인상된다. 박원순 시장은 2일 기자설명회를 갖고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을 제외한 시 대중교통 요금 150원 인상과 함께 만성적 적자해소를 위한 관련 기관의 경영혁신 계획을 내놓았다. 박 시장은 현재 시의 대중교통 운영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요금인상 필요액은 388원으로 지난해 9월 200원 인상도... 지하철 1호선 고장·탈선..한파 속 출근길 대혼란 한파로 출근 시민들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 교통으로 몰린 가운데 서울 지하철 1호선 전통자가 고장난데 이어 이송하던 고장 열차가 탈선하면서 출근길 대혼란이 일어났다. 2일 오전 7시22분경 지하철 1호선 서울역 구간에서 코레일 소속인 천안발 청량리행 K602호 전동차가 고장으로 40분 넘게 멈춰 서면서 1호선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은 사고 수습을 위해 뒤따라 도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