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학기술계 票 몰린다..책사 '한림원'에 대선후보도 침 '꿀꺽' 올해 대통령 선거과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한국공학한림원 과학기술 정책총서가 태풍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오는 3월경 공학한림원이 편찬할 예정인 과학기술 정책총서 내용 중에 과학기술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중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정치권 뿐만 아니라 관련업계와 정부부처에서도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학한... 정전 막고 中企 살리는 '전력반도체' 개발 박차 지난해 9월15일 전국적인 정전사태로 정부가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에너지절약형 전력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정전사태로 인해 전력 수급 안정화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으며, 이에 에너지 소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전력반도체 개발이 본격화 됐다. 전력반도체가 사용되는 전자제품의 경우 조명은 25%, 가전 대기전... 성장동력 떨어진 섬유산업 내리막길 걷나? 국내 섬유산업의 국내외 소비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아 수출입 증가율이 크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지식경제부가 내놨다. 10일 지경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섬유업계의 수출증가율은 4.9%에 그쳐 지난 2010년 19.5%, 2011년 1분기 25.3%, 2분기 17.7%, 3분기 14.6%, 4분기 5.8%에 이어 연속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출액만 따진다면 2010년 138억불, 2011년 160억불, 2012... 지경부, IEA 세계에너지 전망 세미나 개최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국제에너지기구(IEA) 파티 비롤 박사를 초청해 '세계에너지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 파티 비롤 박사는 중국의 제12차 5개년 계획발표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주요국의 시책과 시장환경을 반영해 2035년까지 에저지원별 수급과 교역변화 등에 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IEA 수석 이코노미스... 中企 두번 울리는 형식적인 애로청취 최근 진행된 지식경제부의 형식적인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에 지역 중소기업들이 일시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영남권 중소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영남권 기술개발지원제도 종합설명회'에서 정부가 '관련 부서나 지자체와 협의해 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자 중소기업들이 상당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