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태양광분야 시험인증서비스 경쟁력 강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2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을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 분야에 대한 성능검사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품목에 대한 인증기관으로 지정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세계 태양광 시장은 250억달러, 23.2GW로 지난 2010년 대비 설치량이 32%성장했고, 이 중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 과학기술계 票 몰린다..책사 '한림원'에 대선후보도 침 '꿀꺽' 올해 대통령 선거과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한국공학한림원 과학기술 정책총서가 태풍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오는 3월경 공학한림원이 편찬할 예정인 과학기술 정책총서 내용 중에 과학기술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중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정치권 뿐만 아니라 관련업계와 정부부처에서도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학한... 정전 막고 中企 살리는 '전력반도체' 개발 박차 지난해 9월15일 전국적인 정전사태로 정부가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에너지절약형 전력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정전사태로 인해 전력 수급 안정화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으며, 이에 에너지 소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전력반도체 개발이 본격화 됐다. 전력반도체가 사용되는 전자제품의 경우 조명은 25%, 가전 대기전... 대한·아시아나항공 영업이익 부진.."긴장의 한해될 것" 국내 양대 대형항공사가 지난해 매출액 상승대비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면치 못하는 등 올해 영업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 저비용항공사, 외항사 등이 가세해 국내·외 승객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다 유럽 재정위기, 중동 정세, 국내 정치 변화 등 불확실성이 대형항공사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0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지경부, IEA 세계에너지 전망 세미나 개최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국제에너지기구(IEA) 파티 비롤 박사를 초청해 '세계에너지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 파티 비롤 박사는 중국의 제12차 5개년 계획발표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주요국의 시책과 시장환경을 반영해 2035년까지 에저지원별 수급과 교역변화 등에 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IEA 수석 이코노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