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공천신청 713명 몰려...경쟁률 2.9대1 민주통합당의 4.11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신청이 마무리됐다. 전국 245개 지역구에 713명이 몰려 2.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종석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접수된 이 같은 결과를 담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 신청 현황을 공개했다. 특히 수도권과 호남에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서울에서는 48개 지역구에서 남성 170명...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에 야권 '발끈' SNS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서기호 판사가 10일 재임용에서 탈락하자 야권이 발끈하고 나섰다. 대법원이 이날 오후 법원 내부게시판에 공개한 재임용 법관 명단에 서울북부지법 서기호(42·사법연수원 29기) 판사의 이름은 없었기 때문이다. 민주통합당 김현 수석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법원이 지켜주어야 할 판사의 소신이 오히려 부정당해 심히... 정봉주, 3.1절 특사로 석방? 2월에 '정봉주법'이 통과되면 정봉주 전 의원은 3.1절 특사로 나올 수 있을까?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 전 의원이 3.1절 특사로 석방이 돼서 구명위원회가 계속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한명숙 대표가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 정봉주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화답이 없다"며 "화답 ... 조용환 선출안에 민주 12명 불참..표차 14표 민주통합당은 10일 한나라당에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조용환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안이 부결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본회의에 민주당 의원 12명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 책임론도 비등하고 있다. 표차이가 14표였기 때문이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용환 후보자 선출안 부결은 집권여당에 의...  ‘색깔론’에 얼어붙은 정국 때 아닌 ‘색깔론’ 논쟁에 정국이 얼어붙었다.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조용환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선출안이 부결 처리된 데 따른 진통이다. 재석 252명 중 찬성 115표, 반대 129표, 기권 8표로 선출안은 최종 부결됐다. 민주통합당은 즉각 정회를 요청한 후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해 10일 본회의 등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했다. 야심껏 준비한 대정부질문조차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