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전력, 이익모멘텀 생겼지만 아직 갈 길 멀다-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3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이제 이익모멘텀이 생겼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 유지.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요금이 작년에 두 번에 걸쳐 총 9.6% 올랐다"며, "이는 연간으로 영업이익이 3.9조원 개선되는 효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전은 2011년 실적을 기준으로 하면 전기요금을 11% 더 올려야 한다고 ... 한전, 부문별 책임경영체제 본격 가동 한국전력이 국내부문 부사장에 조인국 전 기획본부장을, 해외부문 부사장에 변준연 전 원전수출본부장을 임명해 본격적인 책임경영체제에 돌입했다. 9일 한전은 조인국 부사장은 개발사업본부와 마케팅을 담당해 국내영업과 설비건설을, 변준연 부사장은 원전수출본부와 해외사업본부를 담당해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서 김중겸 한전 사장은 내부 조직 ... 한전KPS,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목표가↑-삼성證 삼성증권은 9일 한전KPS(051600)에 대해 4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범수진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한전KPS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한 262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497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설명... 한전, 소프트웨어 품질 국제표준 CMMI 획득 한국전력이 IT조직역량 개선과 업무프로세스 재정립을 위해 세계최초로 S/W 품질 국제 표준이니 CMMI 획득과 서비스분야 레벨2 동시인증을 획득했다. CMMI는 미국 국방성 의뢰로 카네기멜론대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가 개발한 S/W품질 및 프로세스 성숙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인증으로 기업의 시스템개발과 운영,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모델이다. 8일 ... 9.15 정전피해, 탁상행정 견디는 사람만 '보상'? 지난해 9월15일 발생한 사상 최악의 정전 사태로 인해 고액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보상받기가 힘들자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7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피해보상 신청자 등에 따르면 현재 소액보상은 완료됐으며, 현장 실사가 필요한 고액 보상 단계에 돌입했다. 애당초 정부는 2월까지 실사를 마친 후 피해 보상을 완료하려고 했으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