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2013년까지 틸트로터 무인기 상용화 모델 개발 지식경제부가 오는 2013년까지 틸트로터 무인항공기 상용화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경부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호주 회전익항공기 포럼 및 전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틸트로터 무인항공기 실용화 모델 공동개발 선포식을 가졌다. 정부는 향우 스마트 무인기 개발사업으로 개발한 틸트로터 무인항공기 관련 기술을 대한항공에 이전하고 대한항공이... 지경부, 국민과 SNS로 소통..산업경제정책 적극 설명 지식경제부가 산업경제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지경부는 12일 정책수요자인 국민과 기업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는 홍보 역할이 중요해 전통적인 홍보방식에서 탈피, 스마트폰 보급확대에 따른 SNS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홍석우 장관이 직접 산업기술미디어문화재단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중에 ... 지경부, 태양광분야 시험인증서비스 경쟁력 강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2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을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 분야에 대한 성능검사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품목에 대한 인증기관으로 지정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세계 태양광 시장은 250억달러, 23.2GW로 지난 2010년 대비 설치량이 32%성장했고, 이 중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 과학기술계 票 몰린다..책사 '한림원'에 대선후보도 침 '꿀꺽' 올해 대통령 선거과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한국공학한림원 과학기술 정책총서가 태풍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오는 3월경 공학한림원이 편찬할 예정인 과학기술 정책총서 내용 중에 과학기술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중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정치권 뿐만 아니라 관련업계와 정부부처에서도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학한... 정전 막고 中企 살리는 '전력반도체' 개발 박차 지난해 9월15일 전국적인 정전사태로 정부가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에너지절약형 전력반도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정전사태로 인해 전력 수급 안정화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으며, 이에 에너지 소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전력반도체 개발이 본격화 됐다. 전력반도체가 사용되는 전자제품의 경우 조명은 25%, 가전 대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