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상승폭 축소..2000선 하회(10:25)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내주며 2000선을 하회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4포인트(0.21%) 오른 1997.85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 1991포인트까지 밀리며 잠시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74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추가 매수폭 확대는 주춤한 상태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9억원, 474억원 팔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9... (日증시출발)그리스發 호재 vs. 부진한 GDP..'보합 출발' 일본증시가 호재와 악재가 겹치면서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13일(현지시간)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86엔(0.08%) 상승한 8954.03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그리스 의회가 12일(현지시간) 트로이카(유럽연합·유럽중앙은행·국제통화기금)가 2차 구제금융 지원 대가로 요구한 재정긴축안을 승인했다는 소식은 지수에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또 미국 경기 회복에 대... 코스피, 2000선 지지력 확인..0.6%↑(09:11)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을 시도중이다. 전거래일 하락한데 따른 반발매수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2000선에 대한 지지력 검증에 나서고 있다. 1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25포인트(0.62%) 오른 2006.8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엿새째 사자세를 나타내며 42억원 어치 주식을 담아가고 있다. 기관 역시 5억원 소폭 매수우위를 기록중인 반면 ...  상승에 대한 피로도 노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지표마저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이탈리아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하향한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89.23포인트(0.69%) 내린 1만2801.23,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9.31포인트(0.69%) 하락한 1342.6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코스피 2000시대의 기로..'숨고르기' 공방 예상 이번주 코스피지수는 2000선에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그리스의 구제금융안 협의 도출로 유럽 재정위기 확산 가능성이 줄어들었고, 유럽중앙은행(ECB)의 2차 장기 대출 프로그램(LTRO) 시행으로 유동성 환경이 우호적이라는 것은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과 기대감만큼의 경제지표가 발표될지 여부는 우려되는 부분이다. 이주호 우리투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