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오늘은 역사적인 날"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오늘은 당의 내용과 모습이 완전히 바뀌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의 새로운 정강정책과 당명, 로고가 오후에 열리는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제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구습 등을 모두 떠나보내고 새누리당으로 새로운 출발을 ... 한나라, 새누리당 로고에 파란색 추가 한나라당이 흰색과 빨간색을 상징색으로 채택했던 새누리당 로고에 파란색을 추가키로 결정했다.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는 12일 의원총회와 상임전국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파란색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명 개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오는 13일 열리는 전국위원회에 로고의 검정색 글씨를 파란색으로 변경해 상정한다고 한나라당은 설... 이 대통령, 김효재 정무수석 사표 수리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새누리당의 2008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사의를 밝힌 김효재 정무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와 하금열 대통령실장으로부터 김 수석의 사표 제출을 포함한 국내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조치했다. 지난 2011년 6월 국회의원직을 포기하고 임명된 지 8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 김효재 사퇴에 한나라 "당혹" 선긋기 한나라당은 10일 돈봉투 파문의 중심에 선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당혹스러운 입장이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뒤늦은 사퇴에 대하여 당은 당혹하고 국민들은 실망할 수밖에 없다"며 "이제는 명명백백하게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로 박희태 국회의장에 이어 김 수석까... 한나라 "국가관 투철한 다른 후보 추천해라" 한나라당이 반격에 나섰다.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국가관에 문제가 있으니 다른 후보를 추천하라는 것이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조 후보는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 정부의 발표를 신뢰는 하지만 직접 보지 못했으므로 확신할 수 없다고 하여, 많은 국민으로부터 과연 헌법 가치와 국가관이 분명한가 하는 의구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