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권연대 금주부터?..노회찬 "언론 통해서 들어"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13일 야권연대에 대해 "이번주부터 한다는 것도 언제 어떻게 만나자는 타진 없이 그냥 언론을 통해서 듣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민주통합당 임종석 사무총장이 "이번주부터 야권연대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노 대변인은 "민주통... 유시민, 비례대표 12번으로 나선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4.11 총선에서 비례대표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 순번은 12번째다. 통합진보당은 지난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전국운영위원회에서 비례후보 선출 방안을 매듭지었다. 전국운영위원들은 유 대표를 12번에 배정하고 향후 당원 찬반투표를 통해 확정짓기로 의결했다. 유 대표는 이 지라에서 "당 지지율 20%면 비례대표 12번까지 가능하다"면서 "그 정도는 ... 통합진보당, 비정규직 대책 등 총선 5대 노동공약 발표 통합진보당은 12일 비정규직 대책과 최저임금 현실화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총선 노동공약을 발표했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우리 사회가 1:99로 표현되는 극단적인 양극화의 한 복판에는 백척간두에 선 노동의 위기가 있다"며 노동분야 5대 공약을 소개했다. 그는 "기득권을 가진 자들과 노동자. 서민들 사이에 극심한 힘의 불균형이 작동하고 있다"면서...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에 야권 '발끈' SNS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서기호 판사가 10일 재임용에서 탈락하자 야권이 발끈하고 나섰다. 대법원이 이날 오후 법원 내부게시판에 공개한 재임용 법관 명단에 서울북부지법 서기호(42·사법연수원 29기) 판사의 이름은 없었기 때문이다. 민주통합당 김현 수석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법원이 지켜주어야 할 판사의 소신이 오히려 부정당해 심히... 심상정 "대통령이 직접 전모 밝혀야"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9일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 명백한 일이다. 사과는 당연하고 대통령이 직접 전모를 밝혀야 된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 한나라당 전대를 되돌아 볼 필요도 없이, 박 의장은 이 대통령의 사람"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심 대표는 "선거를 지휘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