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나라, 중소도시 SSM 진입 5년간 금지키로 한나라당은 13일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대형 유통업체의 진입을 5년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책쇄신분과위원회가 제안한 소상공인 보호정책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적용될 중소도시의 인구 기준은 30만을 잠정안으로 하되, 법안 입안시까지 현재 대형마트 및 SSM의 지역별 진입현황 등을 감안하여 최... 박근혜 "오늘은 역사적인 날"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오늘은 당의 내용과 모습이 완전히 바뀌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의 새로운 정강정책과 당명, 로고가 오후에 열리는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제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구습 등을 모두 떠나보내고 새누리당으로 새로운 출발을 ... 김성수 불출마 “박근혜 쇄신의 밀알 되길” 김성수 한나라당 의원(경기 양주·동두천)이 9일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키아벨리는 정치에서 ‘시대정신’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말했다”며 “지금 시대정신은 저보다 더 젊고 진취적이며 새로운 정치인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국민의 요청에 따라 18대 국회의원을 끝으로 19대 총선에 불출... 與, 박희태 사퇴에 “늦은 감 있지만 다행” 한나라당은 9일 박희태 국회의장의 의장직 전격 사퇴 관련해 “늦은 감이 있지만 고뇌에 찬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그간 돈봉투 파문에 비상대책위원회의 쇄신 노력이 반감되는 것을 우려해왔다. 때문에 비대위 차원에서도 박 의장의 결단을 촉구하며 사실상 사퇴를 종용했다. 심지어 당내 일각에서는 민주통합당의 의장직 사퇴 결의... 박근혜 "개인 공약과 당 공약 구분돼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개인 차원에서 개발하고 제시하는 총선 공약과 당의 정식 공약은 구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여러 의원님들이 언론에 여러가지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계신데 그것이 자칫 당의 공약인 것처럼 오해를 받는 측면이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앞서 복수의 매체들은 쇄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