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서민생활 안정위해 기업책임 다할 것"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경제계 다짐'을 발표했다. 전경련이 이사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한 것은 지난 2003년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경제계의 제언' 이후 처음이다. 전경련은 발표문을 통해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회복, 사회통합과 공생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 전경련 "감세가 세수 늘린다"..법인세 인하 주장 기업의 투자와 세수 기반을 늘리기 위해서는 법인세가 인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국세청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법인세율은 지난 1995년 28%에서 2010년 22%로 6%포인트 낮아진 반면 같은 기간 법인세수는 8조7000억원에서 37조3000억원으로 4.3배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2.9배 증가한 것을 크게 웃... 이명박 대통령 "전경련, 이익단체에서 벗어나야" 이명박 대통령이 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또 최근 불고 있는 대기업의 고졸채용에 대해서는 "능사가 아니다"며 "교육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창립 5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현재 ... 전경련 "국민과 소통 강화할 것"..창립 50주년 기념식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 정부와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기업인들의 구심체로서 전경련이 있었다”며 "지난 50년간 여러 공과가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이 모두를 뛰어 넘어 더 높이 도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또 ... 정부 위기대책회의 재개..“지나친 불안감이 부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이 대외 불안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운데, 실물경제는 경기회복 흐름이 유지되고 고용시장도 개선되고 있지만 심리지표를 중심으로 둔화조짐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박 장관은 5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지나친 불안감이 우리 경제에 부담을 주는 부작용도 있다”고 말했다. 또, "믿음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