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루다항공, 자카르타 서프라이즈 특가 판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4일 '자카르타 서프라이즈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편도특가를 지난 11일부터 내달 31일까지(출발기간) 39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특가로 발매한다. 또 인천~자카르타 왕복특가도 오는 23일부터 내달 31일까지(출발기간) 진행한다. 티켓 유효기간이 14일인 경우 50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티켓... 두 눈 '부릅뜬' 국토부..항공기 안전 관리·감독 강화 정부가 국적항공사 항공기에 대한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한다. 12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정비로 인한 항공기 지연·결항을 줄이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항공기 정비 분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도 신년사에서 올해 항공분야 정책 키워드를 '안전과 품격' 등으로 정하고, 항공안전 제고에 주력할 것을 밝혔다. 특별 점검 조사대상은 대한항... 항공사, 발렌타인데이 '러브 마케팅' 후끈 항공사들이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겨냥, 다채로운 '러브 마케팅'을 선보이며 연인승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매각 방침을 밝힌 티웨이 항공은 사랑의 달 2월을 맞아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티웨이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twayair)을 친구로 등록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사랑의 하트' 사진을 올리면 자동 응모 된다.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창의... 대한·아시아나항공 영업이익 부진.."긴장의 한해될 것" 국내 양대 대형항공사가 지난해 매출액 상승대비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면치 못하는 등 올해 영업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 저비용항공사, 외항사 등이 가세해 국내·외 승객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다 유럽 재정위기, 중동 정세, 국내 정치 변화 등 불확실성이 대형항공사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0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아시아나항공, 작년 영업익 40%감소 매출 5.8% 증가(상보)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40%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아시아나항공이 발표한 '2011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총 3434억원으로 전년 6357억원보다 39.7%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 3310억원으로 전년(5조 726억원)대비 5.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준 이유는 고유가와 일본 대지진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