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혼수가전 실속형 소용량·소형화 변모 젊은 맞벌이 부부 증가와 실속형 소비가 대세로 자리로 자리를 잡으면서 혼수용 가제제품도 실속형 소용량·소형화로 변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탔다. 롯데마트는 혼수가전 구매 비중이 높은 2월~5월 가전 매출을 살펴본 결과 최근 3년간소용량·소형가전 제품이 일반형 제품보다 최고 5배 이상 성장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세탁기의 경우, 10㎏ 이하의 ... 올해 음료업계 유망주는'‘에너지·비타민 음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너지음료와 비타민음료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롯데마트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가 시작된 '박카스' 등을 비롯해, 이와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레드불', 국내 토종 브랜드인 '핫식스' 등 에너지 드링크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핫식스'의 경우, 지난해 5월까지 매출이 전년대비 월 평균 40% 가량 ... 유통법 조례 전국 확산...대형마트 반발도 거세져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들이 잇따라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업 시간과 일수를 제한하는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에 대한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대형마트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10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의회를 시작으로 서울과 인천, 대전과 충남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비슷한 조례 제·개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 제4이동통신 재도전 움직임..KMI-IST "또 붙자"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한 제4이동통신에 재도전하기 위한 두 컨소시엄에 행보가 눈에 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 사업자 심사에 탈락했던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재도전에 나서기 위해 준비중이다. IST의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4월 이후 사업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IST는 KMI보다 진보된 '차세... 롯데마트, DIY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기획전 롯데마트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9일부터 14일까지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D.I.Y( Do It Yourself) 초콜릿을 선보인다. 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저렴하고 용량이 커 선물을 직접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는 '판형 초콜릿'상품 매출이 전년대비 2010년 84%, 2011년 120% 가량 신장하며인기를 끌고 있어이번 밸런타인데이 행사에 직접 선물을 만드는 데 유용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