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박재완을 보고싶다 '고용 서프라이즈' '고용 빅서프라이즈' '고용대박' '희망의 불씨' 지난해부터 매월 고용동향이 발표될 때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감탄사를 연발해왔다. 매주 수요일 오전에 박 장관이 주재하는 위기관리대책회의가 열리다 보니 매월 중순경 수요일 8시에 통계청이 발표하는 '고용동향'과 시간이 공교롭게 맞아 박 장관의 감탄사는 자연스럽게 고용기사에 꼭 들어가게 된다. 15... '고용 호조'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1월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만6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5월 58만6000명을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취업자 증가를 보인 것이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 1월 취업자수는 2373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만6000명 증가해 고용률은 57.4%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1월 실업자는 85만3000명으... 1월 실업자 6만5000명 감소..25~29세 실업률 6.5%(4보) 통계청 1월 고용동향 발표 1월 취업자 53만6000명 증가..25세~29세 고용률 69.1%(3보) 통계청 1월 고용동향 발표 1월 실업률 3.5%..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하락(2보) 통계청 1월 고용동향 발표 1월 고용률 57.4%..전년동월대비 0.6%포인트 상승(1보) 통계청 1월 고용동향 발표 오바마, 올 한해 美 경제 성장률 2.7% 전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 한해 미국 경제는 2.7% 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에서 올해 미국 경제가 2.7% 성장할 것을 제안,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와 민간 경제학자들보다 미국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제시했던 2.6%의 성장률보다 상향 조정된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