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총선 앞두고 벤처업계에 '러브콜'?! 총선을 앞둔 새누리당이 '창조형 일자리'를 화두로 벤처업계에 핑크빛 러브콜을 보냈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는 새누리당의 '창조형 일자리, 올바른 벤처생태계 구축'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자리에 참석한 벤처기업 대표들은 한 목소리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벤처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내... 새누리, 공천 심사기준 마련 박차 새누리당은 14일 공직후보자 추천 심사기준에 대해 일정 부분 입장을 정리했다. 공천과 관련한 기준 마련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확정된 사항들을 발표했다. 그에 의하면 새누리당은 공천 적극고려 기준과 관련해 여성과 이공계 출신 뿐만 아니라, 소수자 및 다양한 계층에 대해서 경선시 20% 이내에서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여야, 임시국회 의사일정 재개키로 여야는 14일 오후 원내수석부대표 회담을 열고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재개키로 했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구체적 합의내용을 전했다. 1차 본회의는 16일, 2차 본회의는 17일에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1차 본회의 안건 처리 직후에는 국정 전반에 걸쳐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 전원과 ... 최시중 전 위원장 '돈봉투' 사건 수사 본격화 국회의원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고발당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75)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됐다. 서울중앙지검은 형사1부(부장검사 백방준)는 13일 최 전 위원장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최 전 위원장을 고발한 당사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언론개혁 시민연대 등은 최 전 위원장이 2008년 9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