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과거와 단절하고 미래로" 차별화 주력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와는 단절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무엇 때문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당 이미지 쇄신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박근혜 위원장은 15일 KBS라디오 연설에서 "19대 총선은 미래를 위해 전진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과거를 논박하다 앞으로 못 나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박 위원장은 특히 "저와 새누리당... 김효재 전 수석,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2008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60)이 15일 검찰에 소환됐다. 김 전 수석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들어가기 앞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곧바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 조사실로 들어갔다... 새누리당, 총선 앞두고 벤처업계에 '러브콜'?! 총선을 앞둔 새누리당이 '창조형 일자리'를 화두로 벤처업계에 핑크빛 러브콜을 보냈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는 새누리당의 '창조형 일자리, 올바른 벤처생태계 구축'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자리에 참석한 벤처기업 대표들은 한 목소리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벤처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내... 새누리, 공천 심사기준 마련 박차 새누리당은 14일 공직후보자 추천 심사기준에 대해 일정 부분 입장을 정리했다. 공천과 관련한 기준 마련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확정된 사항들을 발표했다. 그에 의하면 새누리당은 공천 적극고려 기준과 관련해 여성과 이공계 출신 뿐만 아니라, 소수자 및 다양한 계층에 대해서 경선시 20% 이내에서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