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도채널 개국 앞둔 연합뉴스 “MBN 신경 쓰이네” 연합뉴스는 25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에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보도전문채널 MBN이 실질적 폐업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방통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는 건의서에서 “종편사업자로 선정된 MBN은 현재 운영 중인 보도채널의 폐업 절차를 애초 약속한 시점에 이행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실제로 현 채널성격과 큰 차이 없는 정보채널로 전... 연합뉴스TV, 방통위 상대로 행정소송 제기 연합뉴스TV는 1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MBN의 폐업일 연기 요청을 승인한 것이 부당하다며 방통위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폐업일변경신청 승인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18일 제기했다. 연합뉴스TV는 소장에서 ”방통위가 지난 7월22일 매일방송의 보도채널사용사업 폐업일(2011년 9월30일)을 12월31일로 연장 승인함에 따라 연합뉴스TV는 매일방송이 보도채널을 폐업할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