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최신 친환경 화물전용기 도입 대한항공이 최근 도입한 2대의 화물전용기 운항이 본격 시작됐다. 국토해양부는 15일 대한항공의 최신 화물전용기인 B747-8F와 B777F의 운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항공안전감독관 8명, 기술공무원 2명을 파견해 이들 신규 기종 항공기의 운영준비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국토부는 운항절차 수립여부, 항공사 정비방식, 조종사·정비사 훈련... 제주항공 어플 재오픈..결제, 좌석지정 등 가능 제주항공은 15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개선, 재 오픈 했다고 밝혔다.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예약까지 가능한 기존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향상시켜 결제, 좌석지정 등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는 '여행 플래너'와 실시간 여행지 사진과 여행후기를 남길 수 있는 '여행 다이어리' 기능이 추가돼 페이스북, 트위터 ... 아시아나 항공, '먼 하늘길' 선점으로 재도약한다 지난해 항공업계 불황에도 적자를 모면한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항공시장 우위 선점을 위한 전력투구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5조331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7%가 감소, 164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는 데 만족해야했다. 따라서 올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장거리노선 증편과 신형 항공기 도입 등 공격적... 가루다항공, 자카르타 서프라이즈 특가 판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4일 '자카르타 서프라이즈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편도특가를 지난 11일부터 내달 31일까지(출발기간) 39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특가로 발매한다. 또 인천~자카르타 왕복특가도 오는 23일부터 내달 31일까지(출발기간) 진행한다. 티켓 유효기간이 14일인 경우 50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티켓... 지경부, 2013년까지 틸트로터 무인기 상용화 모델 개발 지식경제부가 오는 2013년까지 틸트로터 무인항공기 상용화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경부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호주 회전익항공기 포럼 및 전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틸트로터 무인항공기 실용화 모델 공동개발 선포식을 가졌다. 정부는 향우 스마트 무인기 개발사업으로 개발한 틸트로터 무인항공기 관련 기술을 대한항공에 이전하고 대한항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