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불공정거래 제보 5건에 4350만원 포상금 지급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작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제보 총 647건 중 5건에 대해 총 43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포상자들은 시세조정, 미공개정보이용 및 부정거래 등 혐의 사실에 대해 구체성 있는 제보를 해 위법 행위의 적발과 조치 등에 크게 기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의 양태가 점차 지능화·복잡화되는 ... 금감원,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오는 24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방 4개도시에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6일 부산(삼성생명 부산지역본부 27층 강당)을 시작으로 17일 대구(대구은행빌딩 지하 1층 대강당), 23일 광주(광주은행 본점 4층 연수실),24일 대전(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10층 강당)에서 지방소재 상장회사 384개사와 상장을... (MB정부민영화)"꼼수""먹튀" 판치는 MB정부 민영화① [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현 정부의 민영화 정책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 민영화와 주택공사와 토지공사간 통폐합으로 요약된다. 유사, 중복 기능에 대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됐던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는 지난 2009년 10월 토지주택공사가 출범하면서 완료됐다. 아울러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1일 산은금융지주,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을 공공기관에서 제외하며 ... 잠자는 '휴면신탁금' 3200억원..내달까지 주인 찾기 은행에서 5년 이상 잠자고 있는 휴면성 신탁계좌 174만건에 대해 내달까지 주인 찾기가 실시된다. 1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말 현재 은행의 5년이상 장기미거래 불특정금전신탁(휴면성 신탁계좌)은 174만건, 금액은 3224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휴면 신탁계좌는 5만원 미만 계좌가 87.8%(152만건)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30만원 이상 계좌도 7만건(2893억원 상당)에 달하... 금감원, 기업공시 심사시스템 전면 개편 금융당국이 기업공시에 대한 심사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부실기업은 자금조달 등을 하려할 때 더욱 까다로워지고 우량기업은 지금보다 더 간략한 절차만 거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기업이 제출한 증권신고서 등 공시서류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현 공시심사시스템을 개선한 새로운 기업공시심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