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해외직접투자..전년比 29.5% ↑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신고기준)가 대규모 자원개발 투자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29.5% 증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해외직접투자가 전년(343억6000만달러) 대비 29.5% 증가한 444억9000만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2008년(368억1000만달러)을 초과한 규모라고 16일 밝혔다. 해외직접투자의 주요 업종을 살펴보면 광업, 제조업, 금융·보험업 순이었다. 광업은 미국, ... 유로존 GDP 감소세..'우려보다는 양호' 유로존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0.3%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 GDP 성장률이 직전분기대비 0.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시장은 우려했던 수준보다는 양호한 결과라며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시장 예상치는 마이너스 0.4%였다. 유럽 정책 결정자들은 특히 유로존 경... 美 2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 '예상 상회' 미국의 2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2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를 나타내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19.5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월의 13.5과 전문가 예상치인 15를 모두 상회하는 결과다. 신규 기계에 대한 투자 증가와 재고 확충이 전체 지수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0을 기준점...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박재완을 보고싶다 '고용 서프라이즈' '고용 빅서프라이즈' '고용대박' '희망의 불씨' 지난해부터 매월 고용동향이 발표될 때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감탄사를 연발해왔다. 매주 수요일 오전에 박 장관이 주재하는 위기관리대책회의가 열리다 보니 매월 중순경 수요일 8시에 통계청이 발표하는 '고용동향'과 시간이 공교롭게 맞아 박 장관의 감탄사는 자연스럽게 고용기사에 꼭 들어가게 된다. 15... 작년 산업 재해율 사상 최저..모든 지표 감소세 지난해 산업재해 현장에서 산업 재해율이 0.65%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이밖에 재해자수·사망자수 등 모든 지표도 감소세를 보였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도 산업재해현황 집계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재해율은 0.65%로 전년에 비해 0.04%포인트 감소했으며, 재해자수는 9만3292명으로 5353명 줄었다. 사망자수는 2114명으로 전년 대비 86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