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미림마이스터고, SW 개발인력 양성 위해 MOU KT(030200)는 KTDS와 공동으로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이하 미림 마이스터고)와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인력의 체계적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림 마이스터고는 3학년에 'KT그룹반' 2개를 신설해 40명의 학생을 편성했으며, KT는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 중심의 교육과정을 재편하고 실제 프로젝트 수행환경과 유사한 IT 실습환경... LG, 상장자회사 실적개선.."쌀 때 사라"-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6일 LG(003550)에 대해 주가 반등에도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며 목표주가 12만8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5838억원, 1조3485억원을 기록했는데 올해 11조3172억원, 2조961억원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전망의 근거는 LG전자(... 로엔케이, LG유플러스와 한전 원격검침 사업 참여 로엔케이(006490)는 15일 LG유플러스(032640)와 한국전력(015760)의 원격검침인프라(AMI) 사업 참여를 위한 장비개발과 협력 등을 골자로 한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정서에 따라 로엔케이는 한전 구매규격을 충족하는 PLC 모뎀과 데이터 집중장치(DCU), 운영을 위한 각종 소프트웨어(S/W), 펌웨어(F/W)를 오는 4월말까지 개발해 LG유플러스에 제공하게 된다. LG유... 코스닥 회복하나..대표종목 상승률 코스피 앞질러 국내 주식시장이 여전한 악재속에서 종합주가지수가 6개월여만에 2000선을 뛰어넘는 등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코스닥 시장도 최근 불어닥친 테마주 열풍속에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며 한동안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금액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위 10개 ... LG U+, SNS 통한 LTE 알리기 '총출동' LG유플러스(032640)의 전 임직원들이 개인이 사용하는 메신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메일 등을 이용해 자사의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인 'U+LTE' 알리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메신저, SNS, 이메일 등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유용한 홍보 채널로 판단하고, 메신저 등의 프로필을 이용해 임직원들이 지인들에게 자연스레 U+LTE의 강점을 알릴 수 있도... 통신사 '발렌타인 이벤트'..선물 사고 덤으로 영화표 이동통신사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통신사 앱 등을 이용한 풍성한 이벤트를 내놨다. 13일 통신3사에 따르면 고객이 '발렌타인 이벤트'를 통해 초콜릿 등 선물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기프투 유' 앱으로 선물하면 영화표 증정 LG유플러스(032640)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인 '기프트 유' 앱으로 초콜릿이나 케... "마라도·울릉도 LTE 터진다".. '자랑용' 홍보 치중 통신사가 아직 LTE 전국망이 모두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지역 개통 이벤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이통사가 LTE 보여주기식 이벤트에 치중하자 소비자들이 전국개통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에서 LTE 서비스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도 지난해 1... 이통사 지난해 투자 20% 늘어.. '3G'와 'LTE' 주력 지난해 이동통신사가 투자를 20% 늘려 3G의 용량 증설과 LTE 네트워크 품질향상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주요 통신사업자(KT, SKT, LGU+, SKB)가 제출한 '11년 마케팅비 및 투자비 집행 실적'을 집계해 발표한 결과를 9일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해 통신사업자의 투자 실적이 7조 6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6조 4,012억원) 20% 증가한 1조 2716억원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