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비방' 신동욱씨 징역1년6월..일부 무죄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남 박지만씨 등의 명예를 훼손하고 무고한 혐의(명예훼손 등)로 구속 기소된 신동욱 전 백석문화대 교수에게 징역 1년6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신씨는 박 전 대통령의 차녀 근령씨의 남편이자 박근혜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제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권기만 판사는 1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 새누리 공천신청 명단 받아본 박근혜의 고민 새누리당의 4.11 총선 공천 접수가 15일 972명의 신청으로 마감됐다. 지난 6일 모집 첫날 지원자가 2명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할 때 나름 괜찮은 성적이다. 그런데 정작 신청자 명단을 받아본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고민은 한층 깊어진 형국이다. 내심 기대했던 3선 이상 중진들의 용퇴가 사실상 전무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지역구 공천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6선의 정몽준, 4선... 새누리, 972명 공천 접수..16일 심사 돌입 새누리당의 공천 신청자 접수가 15일로 마감됐다. 총 972명이 출마를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 접수 첫 날 2명이 서류를 제출한 것에 비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수도권에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렸다. 서울(206명)과 경기도(200명)에는 200명 이상이 공천을 신청해 경쟁을 예고했다. 경쟁률로 보면 역시 텃밭인 대구경북(TK)이 가장 높았다. 대구는 79명으로 6.58대 1을 ...  친정 복귀한 김두관..대선 다자구도 본격화 김두관 경남지사가 16일 친정인 민주통합당으로 복귀한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내 민주당 당대표실을 찾아 한명숙 대표와 환담한 뒤 입당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입당 배경을 설명한 뒤 야권연대 및 인적혁신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문할 예정이다. 지지부진했던 통합진보당과의 선거 연대가 그의 입당을 계기로 탄력 받을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특... 새누리, 공천신청 마감.. 16일부터 본격심사 새누리당이 15일 4.11 총선 공천 신청을 마감한다. 마감일인 15일 오후 들어 한때 막판 접수 행렬이 몰려 여의도 중앙당사는 활기를 되찾기도 했다. 당 관계자는 공천 신청자가 총 9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까지 신청자는 814명이었다. 등록 첫날 단 2명이 공천 서류를 접수한 점을 감안하면 상황은 크게 호전된 셈이다. 신청자들 역시 현재 민심 이반이 녹록치 않지만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