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물연대, 총파업찬반투표 80.6% 가결 화물연대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전국 15개 지부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율 80.6%로 총파업 투쟁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화물연대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자료 : 화물연대본부 총 투표수 6012명 가운데 찬성 4848표, 반대 1142표, 무효 22표로 집계됐다. 화물연대 측은 “올해 투쟁은 화물노동자의 삶을 바꾸기 위한 전면적... 심상정 "야권연대, 원칙과 리더쉽이 성과 전제"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3일 야권연대와 관련해 "후보조정의 문제는 원칙을 세우고 원칙과 지도부의 리더쉽 하에 진행될 때 성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대방동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협상기술적인 요인과 오해에 가로막혔다는 말씀보다, 지도부의 공식적인 테이블을 우선 열어서 협상기준과 함께 진행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심 ... 화물연대, 택배 증차 반발..15일 총파업 여부 결정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최근 일반화물 차량 1만 5000대에 대한 증차를 논의하자 화물연대가 강하게 반발하며, 대규모 총파업에 돌입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본부장 김달식)는 4일부터 12일까지 ‘표준 운임제 및 노동기본권 법제화, 화물운송제도 개선, 수급동결 사수, 생존권 쟁취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를 조합원을 대상으... '디도스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9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일명 '디도스특검법'을 통과시켰다. 10.26 재보궐 선거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사이버테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재석 201명 중 찬성 183명, 반대 9명, 기권 9명으로 가결됐다. 법안은 전날 법사위에서 여야 합의로 처리, 이날 본회의로 넘겨졌다. ... MBC노조 총파업에 통합진보당 "김재철 퇴진해야" 통합진보당은 30일 MBC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것에 대해 "뜨겁게 지지하며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파업은 김재철 사장의 불공정 편파 방송 강행이 명백한 그 원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인은 "지난 25일부터 총파업 여부를 묻는 조합원 투표를 거쳐 83%의 투표율과 70%에 이르는 높은 찬성률로 총파업에 돌입하게 된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