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이번 선거는 과거냐 미래냐의 선택"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이번 선거는 과거냐, 미래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 총선 공천신청이 마감됐고 이제 본격적인 공천심사가 시작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지금 우리 앞에는 해야 할 일들이 정말 산적해 있다"며 "우리가 만들어가야 될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이고, 또 그것을... '박근혜 비방' 신동욱씨 징역1년6월..일부 무죄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남 박지만씨 등의 명예를 훼손하고 무고한 혐의(명예훼손 등)로 구속 기소된 신동욱 전 백석문화대 교수에게 징역 1년6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신씨는 박 전 대통령의 차녀 근령씨의 남편이자 박근혜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제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권기만 판사는 1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  친정 복귀한 김두관..대선 다자구도 본격화 김두관 경남지사가 16일 친정인 민주통합당으로 복귀한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내 민주당 당대표실을 찾아 한명숙 대표와 환담한 뒤 입당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입당 배경을 설명한 뒤 야권연대 및 인적혁신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문할 예정이다. 지지부진했던 통합진보당과의 선거 연대가 그의 입당을 계기로 탄력 받을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특... 새누리, 공천신청 마감.. 16일부터 본격심사 새누리당이 15일 4.11 총선 공천 신청을 마감한다. 마감일인 15일 오후 들어 한때 막판 접수 행렬이 몰려 여의도 중앙당사는 활기를 되찾기도 했다. 당 관계자는 공천 신청자가 총 9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까지 신청자는 814명이었다. 등록 첫날 단 2명이 공천 서류를 접수한 점을 감안하면 상황은 크게 호전된 셈이다. 신청자들 역시 현재 민심 이반이 녹록치 않지만 선거... 새누리, 한명숙 기자회견 혹평 새누리당은 15일 취임 한달을 맞은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과거에 대한 비난만 있을 뿐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실망스런 회견이었다"고 혹평했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은 상대의 실패나 이에 대한 비난으로 반사적 이익이나 보려는 사람이 아닌, 새로운 비전과 약속으로 국민의 행복을 책임질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 주기...